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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라티노의 작품은 킬빌만 접했는데,
저수지의 개들은 왓챠에서 영화를 검색해보다가 들어본 것 같은 영화였던 것 같아서 보게 됐다.
6명의 개인범죄자들이 설계자에 의해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데, 범죄는 실패하게 되고 한 명의 스파이가 있다는 정보로 각 캐릭터들의 대사와 행동으로만 영화가 흘러가게 된다. 중간중간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시작 부분이 킬빌의 영화 속 소제목을 보여주는 것처럼 전개된다.
영화에서 나온 나이스가이 역할의 크리스 펜은 왜이렇게 낯익지?어디서 봤지? 했는데 그의 필모그래피에서는 1993년에 멈춰있었고, 그의 형이 숀펜 인걸 보고 닮아서 낯익었나보다 생각하게 됐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부담없는 영화다.
평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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